청킹맨션에 대한 소문에 처음엔 불안해서 15층에서 내려서 한층 걸어 올라가고 했지만,
나중엔 스스럼없이 잘 다녔습니다.
1층 호객꾼도 별로 안잡더라고요.
여성투숙객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.
아이들도 많이 보였고요.
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깨끗한 편 입니다.
시설이 오래된듯, 배게와 이불이 헐었습니다.
이불이 더러워 보였는데, 더럽기보다 청소용 세제가 튀어서 탈색된것 같았습니다.
매일 청소, 이불과 수건 교체를 해 주셨고.
사흘이 지나니 침대 시트도 교환 해 주셨습니다.
E블럭 엘리베이터 앞 안내판에 J's Inn.이 안보였지만, 올라가니 있더군요.
캐나다호텔, 아이콘호텔, J's Inn., V-Inn 등등.. 다 한 주인이 운영하는 곳 이라,
체크인을 A동 캐나다호텔에서 해야 했습니다.
미리 게시되어 있지 않아, 네이버 블로그 후기를 검색해서 겨우 찾을 수 있었습니다.
(숙소 안내에 A동 캐나다호텔에서 체크인 하라고 안내 해 주세요.)
노라 라는 직원이 친절하다고 후기에 써 있었는데,
관두셨는지 카운터는 늘 비어있었습니다.
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!
바퀴벌레나 베드버그 전혀 없었고요, 에어컨, 따듯한 물 모두 만족 스러웠습니다.